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했고 푼돈이 모일 때마다 전국 곳곳을, 목돈이 모일 때마다 세계 곳곳을 누볐다 .
어머니의 환갑잔치를 위해 모아둔 돈으로 어머니와 도합 525 일간 아시아, 북아프리카, 유럽, 북중미, 남미를 차례로 여행했고 파란만장했던 여행담과 사진을 엮어 세 권의 책을 연달아 출간했다 .
세권의 책은 출간 직후 여행서 베스트셀러 1 위를 차지했고 Yes24 선정 올해의 책 ’ 후보 ,각 온라인서점 선정 올해의 여행서로 뽑혔다.
현재 국내와 세계를 곳곳을 여행하며 글과 사진은 물론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.
여행이 일이 되어 서글픈 게 아니라 일이 여행이 되어 행복하다 는 그는 현재까지 99 개국 600 여 도시를 여행했다.